월간이밥차 임정현 입력 2017.10.25 10:34
와인은 당연하고 소주 안주로도 은근 찰떡이에요. 양파를 충분히 볶아 단맛을 내고 와인과 마늘로 풍미 더한 국물이 핵심. 바지락살 다 발라 먹고 마지막에 라면까지 넣어서 푸짐하게 즐기세요!
재료(3인분)
필수 재료
해감된 바지락(500g), 양파(2/3개), 마늘(3쪽), 페페론치노(3개)
*Tip.
해감이 안된 바지락은 소금물(물3컵+소금1.5)에 담가 포일을 씌워 냉장실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찬물에 헹구세요.
선택 재료
양배추(2장), 라면사리(2개)
양념
올리브유(4), 화이트와인(2), 소금(0.1), 후춧가루(0.1), 파슬리가루(약간)
1. 바지락은 가볍게 헹궈 체에 밭치고,
2. 양파는 채 썰고, 양배추는 좀 더 굵게 채 썰고, 마늘은 납작 썰고,
3. 중간 불로 달군 깊은 팬에 올리브유(4)와 마늘을 넣어 가장자리가 노릇해질 때까지 볶고,
4.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센 불로 올려 양파가 갈색이 돌 때까지 볶고,
*Tip.
센 불에서 충분히 볶는 것이 포인트!
5. 바지락과 화이트와인(2)를 넣어 2분간 더 볶다가 물(3컵)을 붓고,
*Tip.
화이트와인이 없으면 동량의 맛술, 청주, 소주로 대체 가능해요.
6. 페페론치노를 부숴 넣고 소금(0.1), 후춧가루(0.1), 파슬리가루(약간)을 뿌린 뒤 살짝 더 끓여 마무리.
2차 즐기기!
다 먹고 남은 국물에 라면사리를 삶아 넣어 맛보세요!
-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.
출처 : 청언성당(인천가톨릭농아선교회)
글쓴이 : 장joseph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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